회사에 조금씩 적응되어가고 있다..
아침 7시 출근, 최근 저녁 평균 8시 퇴근
하루 4번 90분씩 강의를 듣고 강의내용을 정리해서 보고하고, 매주 시험을 보며, 발표도 한다.
가끔 여유를 즐기면서도 몸은 역시 피곤한 하루하루..
아주 빡세게 며칠을 지내고 나면 그후로 이어지는 빡센 날들은 할만하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진 않는다.
5시 반에 일어나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 밤에는 10시에 자면 너무 이른것 같아서 11시에 맞춰서 자려고 한다. 하지만 어제 그제는 좀 늦게 잔게 사실..
하루하루가 점점 규칙적으로 바뀐다. 회사에 나를 맞춰간다.
좀더 익숙해지고 나면 이제 사람들도 만나러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