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요새 눈이 좀 안좋다.
컴퓨터를 많이 한다던가..는 수년째 이어오던 습관이므로 별 영향이 없을테고..
나름 생각해본 바로는..
너무 바닥만 보고다녀서가 아닌가 싶다.
한참 사진을 찍고 다닐 때엔 언제나 높은 곳을 보고 먼곳을 봤는데..
내 손에 사진기가 없으니 언제나 정신을 차려보면 발앞으로 보며 걷고있다.

생활이 안정되니 사진정리도 조금씩 해가고..
글도 자주 쓰게 되고..
사람들과 얘기도 많이 하고..
이런 생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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