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풍교(모델 찍고 풍경 찍고 교육 받고)에 다녀왔다.
저게 어디 있는 다리인지는 비밀. ㅋ
지난 P&I에서 처음으로 모델촬영을 해보고, 이번이 두번째로 해보는 모델 촬영이다.
역시 예쁜 사람을 찍으니 내가 잘 찍는지 사진이 잘 찍히는지 모르겠다 ㅋㅋ
무박 2일로 진행된 빡센 일정..
덕분에 어제는 광주 집에 가서 12시간 쭉 잤다.. ㅡㅡ;;
출사에서 남긴건 즐거웠던 기억과 천여장에 달하는 사진들..
이제는 정리할 시간이다.
RAW 대신 JPG로 찍으니 용량관리도 잘 되고 편집하는데도 빠르다.
보정하는데 불편한점만 없으면 앞으로 RAW 쓸 일은 거의 없을듯.. ㅎ
작업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