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니콘 50.4 중고로 샀다. D3 빌려서 실컷 찍어보자!!
더불어 CF카드 8기가도 샀다.
캐논 50.4도 사고싶은데.. 중고는 없고.. 신품은 비싸고…
삼각대도 샀다.
짓죠껄 사고싶어서 한참 고민했지만..
그냥 캠코더용으로만 쓰려고 소니에서 헤드일체형으로 나온걸 샀다..
카메라에 어지간히 돈 쓴다고는 해도..
50만원짜리 삼각대는 선뜻 맘이 가지 않는다;;;

합창단 연습
즐거웠는데.. 너무 리액션을 하다가 야단 들었다..

토요일 아침..
회사 나가려고 했었는데..
그냥 푹 잤다.. 간만에 푹 잔듯..

옷을 사러 인계동으로 갔다.
저번에 로가디스에서 봐둔 셔츠가 안보인다..
그때랑 느낌이 다른건가..
그때 얘기한 점원도 없어서…
빈폴 매장이랑 아울렛까지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빈폴에서 샀다.
셔츠 단벌과 V넥 니트를 샀다.
무려 100% 캐시미어…
100%에 끌려 질러봤다.. ㅡㅡ;;; 촉감 너무 좋아;;;
왠지 면바지도 전에 지오다노에서 샀던 것보다 질감이 훨씬 좋은것 같아서..
사고싶었지만.. 참았다..
왜 같은 면인데도 이렇게 다르지;;
난 아직도 의류에는 문외한… ㅡㅡ;;;

성가대 연습
간만에 토요일 성가대 연습에 나갔다.
다음주 추수감사절 연합합창때문..
더불어 청년예배도 간만에..
그저 그런 느낌..

일요일 아침..
성가대 연습에 살짝 지각했다.
예전에 비해 지각에 대한 자책감이 줄었다.
합창단, 성가대..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소리가 전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다.
뭔가 울림있는 소리를 낼 수 있달까..
호흡도 좀 길어졌음 좋겠다..

오후에 회사에 갔다.
마무리 못했던 일들을 정리하고..
다음주 세미나를 준비하려는데..
간만에 하려니 살짝 난감하다..
이런저런 글들을 읽으면서 생각들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 천천히 정리해보자.

집에 와서 생각을 정리할까 하다가..
간만에 와우를 살짝 했다.
역시 어느정도 이상의 시간을 쓸게 아니라면.. 와우는 무리.

이제 (홈플러스로 바뀐) 홈에버에 가서 쇼핑을 할 시간..
저번주부터 계속 가려고 했는데..
바쁘기도 했고..
시간이 나도 막상 가기 귀찮고.. 해서 자꾸 미뤘다.
이제 더 미루면 안되니까.. ㅡㅡ;;


결론. 돈 많이 썼다;;; 하마터면 더 많이 쓸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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