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GB의 용량이 어느새 다 찼다..
수많의 사진들의 위력.. ㄷㄷ
슬슬 계정용량을 늘릴 때가 온듯..
뭐.. 이제는 이정도는 투자해 줄 수 있지 뭐 ㅋ
월별 글 보관함: 2008 8월
그래
우울함의 아우라를 품고 지낼 때가 아닌거지..
어느새 많은 일들을 벌려놓기도 했고..
많은 일들을 하고,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것들을 배우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자.
읔
오랜만에 8시에 취침하는 시도를 했으나..
12시가 안되어 깨고 말았다;;;
어찌할꼬;;;
…
결국 3시가 조금 넘은 지금 다시 자려고 한다..
잡담
자꾸 자꾸 쏟아내고 싶다.
이 미적지근 마음들을 쏟아내면 조금 시원해질까
무엇이든 해보려 하지만 무엇도 쉽지 않고
어떤 친구는 이제 20대가 1년 4개월 남았다고 말한다.
(난 다행히도 1년 더남았다 :P)
어떤 친구는 이 시절에 할 수 있는 가장 즐거운 일은 짝을 찾는 것이라 한다.
무언가 말하려 해도 내 머리는 헛바퀴를 돌뿐
넬 :: 백색왜성
Title = 백색왜성
Album = Let’s Take A Walk
Artist = Nell
Album = Let’s Take A Walk
Artist = Nell
어젠 울며 잠이 들었어
빨간 눈물 흘리며
그렇게 평소처럼 잠이 들었는데
오늘 눈을 떠보니
내가 부서져 있었어
더 이상 내 눈물엔 네가 없어
초록 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라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 곳..
여긴 아주 많이 조용해
심장 소린 들리지 않고
서로의 안엔 서로가 존재하지 않아
그래서 아마 눈물도
투명한 색인 가봐
그 안엔 아무도 없어
초록 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라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 곳
모두 망쳐버렸어
모두 사라져버렸어
더 이상은 눈부시게 빛날 수가 없어
난 잘못돼 버렸다고
부서져 버렸다고
다신나의 별로 돌아갈 수 없다고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초록 비가 내리는 그 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파란 달이 빛나는 그 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초록 비가 내리는 그 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파란 달이 빛나는 그 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초록 비가 내리는 그 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파란 달이 빛나는 그 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초록 비가 내리는 그 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파란 달이 빛나는 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