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글 보관함: 미분류

1999년 9월

[#M_펼치기|접기|

  • (9.30.1999)
    날씨 맑음
    자율학습시간에 이승환 Best Album을 들었다..
    역시 좋은 앨범이다..
    덕분에 공부는 별로 못했다..
    요즘에는 공부량이 줄어든것 같은데..
    어쨌든 좋다.

  • (9.29.1999)
    날씨 맑음
    이틀을 연달아 늦게 잤더니 학교에서 계속 졸았다..
    용철이가 내 핸드폰을 쓸려고 했다..
    역시 나도 어쩔수 없나보다..
    정말 안타까웠다..

  • (9.28.1999)
    수능 D-50
    날씨 맑음
    오늘은 2학기 들어 2번째 체육수업을 했다..
    날씨가 더운데 동복을 입고 체력검사를 했다..
    내 핸드폰이 애들한테 많이 알려졌다..
    이제 내놓고 써도 될것같다..
    핸드폰 가지고 여러가지 장난도 쳤다..

  • (9.27.1999)
    날씨 시원함
    오늘 수업시간에 전화가 3번이나 왔는데 못받았다...
    아마도 아빠한테 온 전화일 것이다..

  • (9.26.1999)
    오늘 아침에 주영이가 왔다..
    열심히 잡담을 하다가 오락실에 가서 EZ2DJ를 하고 난 교회 갔다..
    오늘은 내 핸드폰이 문자수신도 안된다는 걸 알아냈다..

  • (9.25.1999)
    오늘은 12시에 일어났다..
    어제 별로 늦게 자지도 않았는데...
    저녁 7시 반쯤에 시준이가 있는 겜방에 가서 놀았다..
    갔다 와서 바로 타이타닉 봤다.. 역시 멋있는 그래픽!!

  • (9.24.1999)
    추석
    오늘은 주영이 집에 갔다가 겜방 갔다가 오락실까지 갔다..
    조금은 재미없게 보낸 것 같다..

  • (9.23.1999)
    비가 계속 내린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운동장도 호수가 되버렸다..
    핸드폰 생겼다..
    안타깝게도 문자서비스가 안된다..
    주영이 집에 가서 새벽가지 놀았다..
    집에 새벽 3시에 들어갔다..

  • (9.22.1999)
    비왔다
    요즘들어 핸드폰을 가진 애들이 많아졌다.. 내 짝꿍도..
    집에 가면서 서강오락실 앞을 지나는데 EZ2DJ 소리가 들려서 들어가봤는데 세준이가 그걸 하고 있었다...
    세준이랑 같이 했는데 내 실수로 둘다 죽어버렸다..

  • (9.21.1999)
    날씨 비옴
    익재가 DDR CD를 안가져왔다..
    오늘은 참 시원한 날이다.. 게다가 하늘도 멋있다.
    집에서 새벽 3시까지 영화 봤다..
    'Post man'이였는데 정말 좋았다.

  • (9.20.1999)
    물리2시간에 자리가 없어서 익재랑 앉았다..
    DDR CD를 빌리기로 했다..

  • (9.19.1999)
    날씨 비옴
    오늘 아침에 시준이한테 전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준이가 교회에 안나왔다..
    하교 끝나고 오락실에 가서 처음으로 드럼을 해봤다..
    재밌는데 기타도 있으면 좋겠다..

  • (9.18.1999)
    날씨 괜찮음
    공부를 거의 못했다..
    저녁에는 이발을 했다.

  • (9.17.1999)
    날씨 비옴
    오늘 비온 덕분에 체육수업을 안하게 됐다..
    익재가 내가 어제 부탁한 족보를 몇개 뽑아왔다..

  • (9.16.1999)
    날씨 맑음
    우리반에 나랑 용철이 말고도 DDR 하는 애들이 조금 생겼다..
    하지만 우리반에서는 내가 제일 잘한다.. 기쁜 일이야..
    집에 가면서 넷클럽에 갔더니 익재가 있었다..
    만남김에 익재한테 족보 몇개 뽑아달라고 부탁했다

  • (9.15.1999)
    날씨 더움
    3일째 창가에서 시험을 봤다..
    자리좀 바꾸면 좋겠는데...
    그래도 시험은 잘 본것 같다. 졸긴 했지만..
    오늘은 남는날인데 땡땡이 치고 오락실에 가서 DDR을 했다..
    역시 DDR은 좋은 오락이다..

  • (9.14.1999)
    햇살 > 우중충
    중간고사를 끝냈다..
    이번에는 공부를 많이 했던것 같은데 결과는 맘에 들 정도는 아니다..
    그래서인지 약간 찝찝해졌다.
    날씨도 우중충해서 몸도 찝찝하고...
    아마도 스트레스가 싸였나보다..
    DDR이나 했으면 좋겠다..

  • (9.13.1999)
    날씨 따뜻함
    별일 없었다..
    요즘에는 돈을 너무 많이 쓴느 것 같다..

    시험 시간표 : 문학-수학-윤리-국사

  • (9.12.1999)
    날씨 괜찮음
    교회가기 전에 주영이랑 오락실 갔는데 거기에 HI-TEC C를 놔두고 왔다.
    하지만 다행히도 주영이가 챙겨놔서 안잃어버렸다..
    저녁에 열쇠가 없어서 겜방에서 10시까지 있었다..

    시험 시간표 : 영어-독일-경(?)-물리

  • (9.11.1999)
    날씨 맑음..
    할머니한테 만원, 작은 아버지한테 2만원을 받았다..
    아껴써야 할텐데..
    중간고사 첫날이다. 물리공부를 못했다는 점이 안타까웠다..

  • (9.10.1999)
    날씨 제멋대로
    다이어리를 잘 쓰고 있다고 한다
    HI-TEC C 보라색을 샀다.. 드디어 4색 모음..
    작은 아버지가 오셨다..

  • (9.9.1999)
    날씨 좋음
    마지막 몇시간에 공부가 아주 잘됐다
    준영이의 생일이였는데 생일빵 맞았다

  • (9.8.1999)
    날씨 괜찮음
    오늘은 교회에 가서 공부를 해볼려고 했는데 기홍이와 친구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못했다..

  • (9.7.1999)
    날씨 맑음 > 흐림 > 맑음
    오늘은 그런대로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다..

  • (9.6.1999)
    날씨 맑음?
    오늘은 내가 편집한 다이어리를 선물했다

  • (9.5.1999)
    비옴
    저녁에 겜방 갔다가 오락실 갈려구 했는데 T.S 하느라구 DDR을 못했다..

  • (9.4.1999)
    날씨 맑은것 같다..

  • (9.3.1999)
    날씨 맑음

  • (9.2.1999)
    날씨 조금 흐린것 같다..
    소호대 2집을 샀다.. ㅎㅎ
    또.. 오래간만에 프리랜서에서 쇼핑을..

  • (9.1.1999)
    날씨 흐림
    용철이한테 다이어리를 받았다
  • 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