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걷는다 싶다가도 어느순간에는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다.
가만히 쓰러져있다가는 세상에 묻혀버릴 것을 알기에
아무 생각도 못하고 따라가기에 급급해진다.
맡겨진 일에 끌려가기도 하고,
수많은 인파속에 밀려가기도 하고,
시간을 따라 흐르는 음악속에 몸을 맡기기도 한다.
갈매기 조나단처럼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면..
힘차게 걷는다 싶다가도 어느순간에는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다.
가만히 쓰러져있다가는 세상에 묻혀버릴 것을 알기에
아무 생각도 못하고 따라가기에 급급해진다.
맡겨진 일에 끌려가기도 하고,
수많은 인파속에 밀려가기도 하고,
시간을 따라 흐르는 음악속에 몸을 맡기기도 한다.
갈매기 조나단처럼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면..
모풍교(모델 찍고 풍경 찍고 교육 받고)에 다녀왔다.
저게 어디 있는 다리인지는 비밀. ㅋ
지난 P&I에서 처음으로 모델촬영을 해보고, 이번이 두번째로 해보는 모델 촬영이다.
역시 예쁜 사람을 찍으니 내가 잘 찍는지 사진이 잘 찍히는지 모르겠다 ㅋㅋ
무박 2일로 진행된 빡센 일정..
덕분에 어제는 광주 집에 가서 12시간 쭉 잤다.. ㅡㅡ;;
출사에서 남긴건 즐거웠던 기억과 천여장에 달하는 사진들..
이제는 정리할 시간이다.
RAW 대신 JPG로 찍으니 용량관리도 잘 되고 편집하는데도 빠르다.
보정하는데 불편한점만 없으면 앞으로 RAW 쓸 일은 거의 없을듯.. ㅎ
작업 시작!!
요조 – My Name is Yozoh
페퍼톤스 – New Standard
넬 – Separation Anxiety
여전히 명랑한 페퍼톤스!
처음 들을때 조금 당황했던 요조!
목소리에 더더욱 빠져드는 넬!
사람들은 알에서 갓깨어난 새를 삼켰다.
나는 알을 먹었지만 내 속에선 새가 발버둥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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