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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업데이트 (08.7.27)

http://www.pheanor.com/gallery2/main.php?g2_itemId=9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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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대량으로 사진을 올렸다. 총 564장..
게으름으로 도저히 못하고 있던 하계수와 콘서트 사진들..
결국 집중력을 발휘해서 3시간정도 걸려서 해치웠다..
물론 그동안 계속 조금씩 작업을 해왔지만..

맘에 드는 사진들도 많고..
사람들한테 사진 보여주면 잊어버릴때 쯤 상기시켜주는 기회가 되겠지..
늦었다고 뭐라 그러겠지만.. ㅎㅎ

나의 삶에 보람찬 일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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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찾아왔다 그렇게 멀어져간다.
난 손을 뻗어보지도 못한채 그냥 묵묵히 바라볼 뿐이다.

가슴속엔 내 자신과 세상을 향한 답답함이 점점 커져가고
노래로 조금이나마 스스로를 위로한다.

잘해보려 노력했지만 결국 변한건 없다.
그냥 바라보는 자의 삶을 살아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