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월드2..

오랜만에 다시 잡은 홈월드2…
예전에 제대로 못했었는데..

너무 좋다!!
그래픽, 시스템 이런걸 떠나서 배경 세계관과 스토리부터가 진짜 좋다!!
이걸 가지고 뭔가 해보고싶은 생각도 들고…

어쨋든.. 덕분에 자는 시간이 줄었다.. ㅡㅡ;;
안그래도 회사에서 일 많아서 힘든데..
날 더 힘들게 하는구나.. ㅋㅋㅋ
3주 남은 공연준비도 빡세게 해야하는데…. ㄱ-

어쨋든 재밌는건 재밌는거!!
좋다 :)



으아.. 슬슬 그만 하고 자려고 했건만..
빨래 돌려놓은게 있었다… ㄱ-

이래가지곤 1시 되야 자겠군..
내일도 큰일이다.. ㅠㅠ



이건 또 왠일인가…

이 닦고 나오니 먹다남은 오예스가 보이네….. ㄱ-

이번 주말

니콘 50.4 중고로 샀다. D3 빌려서 실컷 찍어보자!!
더불어 CF카드 8기가도 샀다.
캐논 50.4도 사고싶은데.. 중고는 없고.. 신품은 비싸고…
삼각대도 샀다.
짓죠껄 사고싶어서 한참 고민했지만..
그냥 캠코더용으로만 쓰려고 소니에서 헤드일체형으로 나온걸 샀다..
카메라에 어지간히 돈 쓴다고는 해도..
50만원짜리 삼각대는 선뜻 맘이 가지 않는다;;;

합창단 연습
즐거웠는데.. 너무 리액션을 하다가 야단 들었다..

토요일 아침..
회사 나가려고 했었는데..
그냥 푹 잤다.. 간만에 푹 잔듯..

옷을 사러 인계동으로 갔다.
저번에 로가디스에서 봐둔 셔츠가 안보인다..
그때랑 느낌이 다른건가..
그때 얘기한 점원도 없어서…
빈폴 매장이랑 아울렛까지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빈폴에서 샀다.
셔츠 단벌과 V넥 니트를 샀다.
무려 100% 캐시미어…
100%에 끌려 질러봤다.. ㅡㅡ;;; 촉감 너무 좋아;;;
왠지 면바지도 전에 지오다노에서 샀던 것보다 질감이 훨씬 좋은것 같아서..
사고싶었지만.. 참았다..
왜 같은 면인데도 이렇게 다르지;;
난 아직도 의류에는 문외한… ㅡㅡ;;;

성가대 연습
간만에 토요일 성가대 연습에 나갔다.
다음주 추수감사절 연합합창때문..
더불어 청년예배도 간만에..
그저 그런 느낌..

일요일 아침..
성가대 연습에 살짝 지각했다.
예전에 비해 지각에 대한 자책감이 줄었다.
합창단, 성가대..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소리가 전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다.
뭔가 울림있는 소리를 낼 수 있달까..
호흡도 좀 길어졌음 좋겠다..

오후에 회사에 갔다.
마무리 못했던 일들을 정리하고..
다음주 세미나를 준비하려는데..
간만에 하려니 살짝 난감하다..
이런저런 글들을 읽으면서 생각들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 천천히 정리해보자.

집에 와서 생각을 정리할까 하다가..
간만에 와우를 살짝 했다.
역시 어느정도 이상의 시간을 쓸게 아니라면.. 와우는 무리.

이제 (홈플러스로 바뀐) 홈에버에 가서 쇼핑을 할 시간..
저번주부터 계속 가려고 했는데..
바쁘기도 했고..
시간이 나도 막상 가기 귀찮고.. 해서 자꾸 미뤘다.
이제 더 미루면 안되니까.. ㅡㅡ;;


결론. 돈 많이 썼다;;; 하마터면 더 많이 쓸뻔했다…

재밌는 사람이 되어보려 했다..
열심히 살아보려 했다..
남들처럼,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처럼..
그렇게 살아보려 했다..

많은 일들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즐겁게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점점 힘들어진다.
무언가를 할수록..
해야하는 것은 더 많아지고..
사람들에게 다가갈수록..
사람들은 무언가를 원한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마음과..
그냥 멀찌감치 서있고 싶은 마음..

왜 이렇게 무기력한걸까..
왜 변하지 못하는 걸까..

나 자신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날 더 옭아맨다.
난 더더욱 궁지로 몰린채 담을 쌓는다..

그냥 자연스레 내 맘이 흘러가는대로 살면 될것같은데..
왠지 사람들과는 더 멀어질 것 같다..

난 세상과 멀어지고 싶지 않다.
그 한가운데서 모든걸 이겨내고 싶다.

옛사진 정리

라이트룸 2.0을 설치한 기념으로 옛날 사진 정리를 시작했다..

예전 라이트룸 1.X에서 작업했던 A100 사진들도 2.0에서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좀 깔끔해졌다.

우선 가장 먼저 할일은 그동안 라이트룸으로 관리하지 않았던 2006년 이전 사진들을 라이트룸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캐논 A70으로 찍었던 사진들은 압축까지 해놓은 상태다.. ㅋㅋ

지금 한창 압축을 풀고 있는데..
좀전엔 실수로 압축을 풀지도 않고 압축파일을 지워버렸다..
난 휴지통 기능을 쓰지 않아서.. 그냥 삭제되버렸는데..

다행히 백업해놓은 DVD가 옆에 있어서 바로 복구했다.
역시 백업은 필수!!
그런 의미에서 최근 사진들도 백업을 좀 해야할텐데…
하드 하나 더 살까.. ㅋㅋ

우선 라이트룸으로 모든 사진들을 모아놓은 후에 시급한 일은..
라이트룸으로 관리하지 않았던 사진들에 대해서 업로드용 사진을 골라내는 것이다.

사실 사진 분류에 대해서도 원칙을 정해놓는 작업이 필요하다.
대충 구분을 하자면 ‘웹에 올리는 사진’과 ‘그냥 보관하는 사진’인데..
관리하기 귀찮기도 하고.. 사진이 좀 많아야지..
그래도 할 필요는 있는 것 같다.
적어도 방향은 잡아놔야 나중에 할일없을때 소일거리로 하지…

업로드용 사진은 이미 올린 사진들을 기준으로 해야하는데..
이게 깔끔하게 정리가 되야지 나중에 관리가 제대로 된다..

라이트룸에 한번에 모든 사진을 다 넣으면 너무 많아서 카메라별로 정리를 했다.
적절하게 나눠지는것 같다.. ㅋㅋ

앞으로 갈길이 멀다..
일단 시작했으니 차근차근 끝을 봐야지..
하지만 글을 정리하는 일도 있고..
이것저것 할게 많다.
일도 바빠서 시간이 많진 않지만..
짜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기회로 삼자. ㅎ

겨울은 추억의 계절 ^^

사진으로 할 수 있는 것들..

오늘 회사에서 찬규와 얘기를 하다 떠오른 것들..

- 사진 100제 : 100가지 주제에 대한 사진을 찍는거다. 피사체에 대한 주제일 수도 있고, 사진 기법에 대한 주제일수도 있다.

- 다중노출, 장노출 : 예전에 잠깐 시도해봤지만.. 제대로 시도해보고싶다.

- 연작 : 한가지 피사체, 혹은 한가지 연출을 가지고 다른 것들을 바꾸면서 계속 찍는 것..

그 외에도 주제들을 정리해봐야지…

이런저런 카메라 뽐뿌도 많이 받았지만..
결국 중요한건 어떤 사진을 찍는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