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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조 – 방 –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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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 구조..

책상이 한쪽 면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일부러 긴 책상(상판 180cm)을 사고 왼쪽 받침역활을 하는 서랍장을 좀더 빼서 최대한 공간을 넓혔다.
덕분에 모니터 2개를 놔둬도 책상 절반이 남는다.
왼쪽 모니터는 04년도에 사서 지금까지 쓰는 삼성 17인치 모니터를 피봇해놓은 것.
오른쪽 모니터는 이번에 새로 산 뷰소닉 22인치 와이드 모니터이다.
하나만 쓸땐 몰랐는데 두개를 놓으니 색설정에 차이가 나서 조절하는데 애먹었다.. 지금도 정확히 맞지는 않는다.

왼쪽 책장에는 아직 책은 많지 않고.. 이런저런 물건들로 채워져있다.
서랍장이나 보관함을 더 두고 정리하는게 좋을듯..
오른쪽 서랍장에는 원래 컴퓨터 본체를 넣게 되어있지만 본체가 커서 뒷쪽으로 세워놨다.
처음에는 책상 위에 올려놓았는데, 역시 내려놓는 편이 미관상 훨씬 낫다.
컴퓨터 본체가 들어갈 자리에는 우퍼를 놔뒀다.
찬규 말로는 밖에 두는게 더 좋다고 하니 새 위치를 고려해봐야겠다..

오른쪽에 묘하게 남는 공간은 옷걸이를 세워놨다. 천장과 바닥을 눌러서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역시 옷걸이는 출입구쪽에 두는게 굿~

전체적으로 공간을 넓게 활용하고 있다.
책상 아랫쪽 공간이 넓기 때문에 발을 두기도 편하고..
의자만 있으면 두명이 쓸 수도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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